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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읽기두드림 신규지원 담임교사 연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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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읽기두드림 신규지원 담임교사 연수’ 종료

2022학년도 읽기두드림(난독증) 학생 신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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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4일과 6일 이틀에 걸쳐 2022학년도 읽기두드림(난독증) 학생 신규지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난독증이란 지능과 시력&청력이 모두 정상이고 듣고 말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을 못 느낌에도 불구하고 언어와 관계되는 두뇌 신경회로의 문제로 인해 글을 원활하게 읽고 이해하는 데 효율성이 떨어지는 읽기장애 증상을 말한다.

읽기장애로 인한 학습결손을 비롯해 학교생활 부적응을 초래할 수 있기에 조기발견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난독 치료는 치료 기관의 전문적인 치료와 더불어 담임교사 및 가정에서 보호자와의 연계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높은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초 2회기에 걸쳐 읽기두드림(난독증)
신규지원 학생 보호자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는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회기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읽기두드림(난독증) 신규 치료 지원 학생의 담임교사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일동초 김미란 수석교사가 난독 학생 지도 사례 및 학교에서의 담임교사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또 학급에서 난독증으로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육자료도 함께 배부해 학생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담임교사는 “난독 학생을 처음 맡게 돼 읽기, 쓰기 지도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는데 난독 학생 지도 사례 및 지도 방법을 많이 알게 돼 유익했다”며 “또 학교에서의 난독 지도와 가정,
그리고 치료 기관과 연계한 담임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