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국방·미래기술 전문기업 일자리 창출 및 제공’을 모토로 열리는 ‘제대(예정)군인 및 보훈가족 취·창업박람회’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9B홀에서 국방신문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제대군인지원협회와 국방신문이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주관하며 군 장병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관군과 국방 전문 언론이 힘을 모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앞장서 실천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IT 전문인력 100만명 창출’ 및 ‘보안 등 사이버 인재 10만명 양성 정책’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제대군인 및 보훈가족이 국방 및 미래기술을 가진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첨단기술 및 가성비로 무장한 한국산 무기체계에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수출 상담이 늘어나는 등 ‘K-방산’이 미래 한국경제의 성장 원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역 장병들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민간에 접목함으로 국내 방산기업들의 무기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해외 판매를 늘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K-방산’의 각국 수출을 늘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제대(예정)군인 및 보훈가족 취·창업박람회’는 국가보훈처, 동반성장위원회,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가 기관이 후원해 개최한다.
또한 군인공제회, 방위산업진흥회,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월드투게더 등 군 관련 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 및 KIA, 우리금융그룹, LIG넥스원 등 군 장병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온 기업 등 재계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정진섭(전 해군 제독) 취업박람회 추진위원장은 “이번 제대(예정)군인 및 보훈가족 취업박람회를 통해 군 장병과 보훈가족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군인이 존중받는 국가’를 지향하는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호국 영웅을 우대하는 의식을 함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