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제231회 이천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천시 출산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번 확대 지급은 김경희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출산율 제고를 위해 첫째아부터 출산축하금을 확대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조례 개정에 따라 기존 셋째아부터 지원하던 출산축하금을 2023년 1월 출생아부터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 넷째아 이상 500만원을 시 지역화폐로 일시금 지급한다.
신청은 지원 요건을 충족한 날로부터 1년 이내 관할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시는 정부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째아의 경우 총 300만원 (출산축하금 100만원 +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출산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 출산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뉴욕증시] 나스닥·S&P500↑, 아마존 4%↑](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0406240507017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