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을 기리며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학사상의 주역을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 등 4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하식 의장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묵묵히 펼쳐온 것에 높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