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율은 2.3%…비경제활동 이유는 가사·학업·연로 순
이미지 확대보기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3년 9월 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15세 이상 인구 4543만1000명 중 경제활동 인구는 2935만9000명(65.5%), 취직을 원치 않는 비경제활동 인구는 34.5%로 집계됐다.
실질적인 경제 활동 인구인 15세 이상, 64세 이하로 한정할 경우 고용률은 69.6%, 29세 이하 청년층의 고용률은 46.5%였다.
이미지 확대보기경제활동 인구 중 직업을 구하지 못한 실업자는 66만1000명(2.3%)로, 이들 중 취업 경험이 있는 이의 수는 62만6000명(실업자 중 94.7%)였다. 집계됐다. 비경제활동 인구가 실업자 대비 15배 수준인 셈이다.
비경제활동인구가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가사 노동'이라 답한 이가 36.6%(+0.2%p, 이하 2022년 9월 대비 증감율)로 가장 많았다. 재학·학원 수강생의 비율은 20.9%(+0.2%p), 노령을 이유로 제시한 이는 15.7%(+0.4%p)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연령의 기준일은 9월 15일, 고용된 인구의 기준을 '일주일에 1시간 이상 근로했을 것'으로 두고 작성됐다. 실업자는 '일이 주어지면 일을 할 수 있으며 4주에 걸쳐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한 이'로 정의했다. 현역군인과 사회복무요원, 교도소 수감자 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