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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3단계 터널 공사 안전사고 예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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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3단계 터널 공사 안전사고 예방 앞장

공공기관 최초 ‘반딧불 센서’ 설치 운영
근접 반딧불 센서가 설치된 모습. 사진=인천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근접 반딧불 센서가 설치된 모습. 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각종 건설 현장 중대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대책 일환으로 검단신도시 3단계 터널공사 현장에 지반붕괴 감시 목적 반딧불 센서를 공공기관 최초로 설치·운영에 들어갔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반딧불 센서는 지반과 구조물의 붕괴 징후가 감지되면 즉각적으로 LED 점등을 통해 경보 알람이 발생하고 동시에 현장 상황실에서도 원격으로 실시간 상황을 파악·통제할 수 있어 현장의 붕괴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LED경보는 주간에 10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시설은 향후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번 조치에 관심을 끌고 있다.

검단신도시 3단계 터널공사(2개소)는 PC아치 공법을 이용한 개착식과 NATM공법을 사용한 굴착식으로 진행된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면 보강 후 터널 굴착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iH는 2023년 9월 터널 상부 사면에 반딧불 센서 설치를 완료했다. 센서가 지반 변위 및 거동을 감지하고 이를 무선으로 사무실 컴퓨터로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사면의 안전성을 관찰할 수 있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보강해 보다도 안전한 터널 굴착을 진행하고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iH는 공공기관 최초로 반딧불 센서를 활용하여 터널공사 지반 모니터링을 지속적 실시하는 등 중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터널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속히 조성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