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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공·사립 유치원 입학,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서 신청…온라인·현장 교차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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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공·사립 유치원 입학,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서 신청…온라인·현장 교차접수 가능

이번 모집부터 PC-모바일 동시접속 허용돼
입학 대상은 2018~2020년생 만 3~5세 유아
다음달 1일부터 2024학년도 국·공·사립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가 시작된다.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다음달 1일부터 2024학년도 국·공·사립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가 시작된다.사진=연합뉴스
다음달 1일부터 2024학년도 국·공·사립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가 시작된다. 내년에 자녀를 유치원에 입학시키려는 학부모는 다음 달 중 온라인 처음학교로를 통한 신청이나 유치원 현장 접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2024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홈페이지(www.go-firstschool.go.kr)를 개통하고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원서접수와 선발, 등록 등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는 관리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예년에는 유치원 현장이나 온라인 접수 중 한 방법만 택할 수 있었지만, 2024학년도부터는 교차접수가 허용됐다.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 동시 접속도 가능하다.
자료=교육부이미지 확대보기
자료=교육부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길 희망하는 학부모는 처음학교로에 가입한 후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모집 유형(우선·일반모집)별로 희망하는 유치원 3곳까지 접수할 수 있다.

법정 저소득층과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이 해당하는 우선 모집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나머지 일반모집은 다음 달 15일(도 지역은 16일)부터 21일까지다.

일반모집의 경우 중복 선발이 제한되기 때문에 1∼3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1희망 유치원에서 선발될 경우 2·3희망 추첨이 제외되고, 2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3희망 추첨에서 제외된다는 뜻이다.

추첨 결과 발표는 11월 24일 오후 3시부터다. 등록은 11월 27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다. 기한 내 등록하지 않으면 입학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자동 등록을 포기한다.
등록한 유치원이 없다면 11월 30일부터 처음학교로를 통해 정원이 빈 유치원을 검색해 추가 접수할 수 있다.

2024학년도 유치원 입학 대상은 만 3~5세인 2018년생~2020년생 유아다. 유치원 여건에 따라 우선모집 자격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모집요강을 꼭 참고해야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도 교육청과 함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처음학교로가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sed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