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가채점 분석(원점수 기준), 국어 어려워 문·이과 모두 합격선 하락
서울대 경영 284점·첨단융합 273점 예상
의대, ‘증원 여부’가 변수...서울·수도권 283점 전망
서울대 경영 284점·첨단융합 273점 예상
의대, ‘증원 여부’가 변수...서울·수도권 283점 전망
이미지 확대보기19일 종로학원이 수능 가채점을 토대로 분석한 서울 소재 대학 정시합격 예상점수에 따르면 인문계 최저합격선은 201점까지로 전년과 동일하며, 자연계 최저합격선은 200점까지로 전년(209점)보다 다소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가 특히 어려워 문과와 이과 모두 원점수 기준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이라는 평가다. 원점수는 국어, 수학, 탐구 2과목 합산인 300점을 기준으로 한다.
경영학과를 기준으로 문과 최저합격선을 살펴보면, 서울대 284점, 연세대 277점, 고려대 277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점씩 떨어질 것이란 예측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신설된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최저합격선은 273점으로 전망됐다.
연세대(시스템반도체공학)는 265점으로 전년보다 7점 하락, 고려대(반도체공학)는 264점으로 7점 하락, 성균관대(반도체시스템공학)는 261점으로 8점 떨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이미지 확대보기합격선을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대 292점(-2점), 연세대 290점(-3점), 성균관대 289점(-3점), 고려대 288점(-4점) 수준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소재는 283점으로 전년보다 3점 하락, 지방권은 273점으로 전년 대비 2점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의대 모집정원 확대’ 변수가 의대 정시의 최대 변수일 것으로 보인다.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다음 해 기대심리로 소신·상향 지원하는 경향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은 성적표를 받기 전까지 가채점한 결과를 토대로 원점수 기준 지원 가능 대학 범위를 설정하고, 대학들의 최근 2개년도 합격선, 입시전형, 가·나·다군별 합격선 차이, 추가합격 등으로 당락을 예상해볼 수 있다.
성적표는 12월 8일 배부된다. 이때 나온 표준점수로 본인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볼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