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치아 때문에 곤죽 같은 음식을 선호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배우 한예슬은 7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약 1년 만의 업로드라 구독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42세' 한예슬 “치아 때문에 곤죽 같은 음식만 먹어”
이미지 확대보기한예슬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호캉스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예슬은 치아 때문에 곤죽 같은 음식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10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영상에서 한예슬은 부산의 전망 좋은 호텔에서 여자들끼리 호캉스를 즐겼다. 해변에서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인피니티풀에서 수영을 했다.
배가 고팠던지 한예슬은 수영장 안에 접시를 들고 들어가 파스타를 먹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민낯을 가리기 위해 알이 큰 선글라스를 한 채 조식을 먹으러 갔다.


'42세' 한예슬 “치아 때문에 곤죽 같은 음식만 먹어”
이미지 확대보기한예슬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호캉스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예슬은 치아 때문에 곤죽 같은 음식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10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한예슬은 접시에 스크램블드 에그, 매시 포테이토 같은 음식을 담고는 “다 이렇게 매시(mushy·곤죽 같은)한 것만 좋아한다. 치아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예슬은 2021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에도 남자친구 사진을 올려 2년 동안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