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키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31일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개최된 중동 정세에 관한 관계 각료 회의에서 관계 부처로부터 석유·원유 확보를 위한 공급원 다각화 노력과 함께 일부 지역에 공급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로부터 공급 문제를 빚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과 중요 물자에 대한 안정적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키하라 관방장관은 “일본은 전체적으로 원유·석유 제품과 관련된 필요량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현재는 당장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다”라며 “그러나 유통 단계에서의 불균형으로 인해 일부 지역이나 제품 등에 공급이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다카이치 총리는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을 중요 물자 안정 확보 담당상으로 임명했다.
키하라 관방장관은 “중요 물자의 공급망 전체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검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기로도 결정했다”라며 “계속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에너지 및 중요 물자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일본 내각 정부의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