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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설계 공모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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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설계 공모작 확정

건립공사, 2026년 상반기 완공 계획 발표
공영주차장 활용한 센터, 신축 착공 잰걸음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 사진=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 사진=중구
인천 중구는 지난 27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개항동은 2021년 7월 1일, 중구의 소규모 행정동 통합계획에 따라 기존의 북성동과 송월동을 하나의 행정동으로 통합하여 정식 개청했다.
특히,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북성동과 송월동 주민 모두 접근성이 좋은 송월동 동화마을 공영주차장(송월동2가 4번지 일원)에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검토했다.

이에 따라, 중구에서는 지난해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 올해 8월부터 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들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비타그룹건축사사무소 작품이 최종 선정되어 착공이 기대되고 있다.

당선작은 기존 송월동 동화마을 공영주차장 진출입 동선을 간결화하여 개방감을 높이고 주차장과 청사 용도에 적합한 평면계획을 통해 공간 배치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97억 원, 연면적 4867㎡, 지상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24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상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항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여가·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면서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