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가 29일 농협중앙회 ‘2023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예천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12915515907503e594bd8e46211108210134.jpg)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은 귀농 정책을 통해 농업인구 증대를 이끌고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예천군은 △귀농인 영농기반·정착지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지원사업과 △농업창업자금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농어촌진흥기금 등 융자사업을 추진하며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농업경쟁력 강화와 인구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민의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