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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겨울철 농업재해 선제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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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겨울철 농업재해 선제 대응 나서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본격 추진
내년 3월까지 상황실 운영키로


강화군청 청사.이미지 확대보기
강화군청 청사.


강화군이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7일 강화군에 따르면 내년 3월까지 농업 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기상특보 및 피해 예방 요령을 신속 전파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군부대, 농협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저기압 영향을 받을 경우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고,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예보했다.

대설로 인한 원예시설,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 농업시설이 파손되고, 한파로 인해 농작물의 냉해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다.

강화군은 인삼재배시설,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군 관리 저수지 1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상태, 수위 관리, 출입통제 여부 등 하반기 안전점검을 기 실시했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11월부터 농업시설 및 농작물 등 분야별 재해예방 요령을 배포하고, 카카오톡 카드뉴스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요령을 홍보하며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농업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피해 예방 대책을 적극 실천하고 상황 발생 시 관련기관에 피해 사실을 신속히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