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2024 캐리어에어컨 MTN 루키 챔피언십, 코타키나발루서 13일 개막

글로벌이코노믹

2024 캐리어에어컨 MTN 루키 챔피언십, 코타키나발루서 13일 개막

이미지 확대보기
2024 시즌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와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활동할 12명의 루키들이 대결하는 캐리어에어컨 MTN 루키 챔피언십(우승상금 1000만원)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가람부나이 컨트리클럽에서 13일부터 8일간 개최된다.

루키들의 등용문으로 올해 11년째 열리는 루키챔피언십은 2023 드림투어 상금랭킹 20위 이내 선수와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치른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2022년 국가대표 출신의 이동은(드림투어 상금랭킹 11위), 장타를 자랑하는 이선영2(드림투어 상금랭킹 12위), 오랜 도전 끝에 2024년 풀시드를 확보한 강가율(시드전 12위), 이수연2(시드전 16위), 김보미3(시드전 35위), 박설휘(시드전 37위), 김다은2, 김해인, 한아름, 최혜원, 전승희, 임채리 등 12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참가선수 12명이 1:1 매치플레이를 통해 6명의 8강 진출자를 가리고, 패배한 6명의 선수들은 패자부활전(스트로크 플레이)을 통해 상위 2명만 8강 토너먼트에 합류한다. 이후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8강전, 4강전을 거쳐 대회 마지막날인 20일 최종 결승전을 통해 챔피언이 결정된다.​
지금까지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기회와 도전의 무대로 여겨져 온 루키 챔피언십은 우승 선수들이 KLPGA 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신인 선수 발굴의 장으로써 역할을 해왔다. 이다연, 이소영, 한진선, 하민송, 홍정민, 2019년 신인상 조아연, 임희정 등 지금까지 루키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선수는 총 120명으로 KLPGA 투어에서 통산 46승을 거두는 등 투어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

2024 캐리어 에어컨 MTN 루키 챔피언십은 다음달 1월부터 SBS골프와 머니투데이방송(MTN)를 통해 총 13회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