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3월부터 중·고등학교 25곳 대상 시범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순회교사제는 교사가 인근 2~3곳 학교를 돌며 자신의 담당 과목을 가르치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 11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울 소재 25개 학교에서 순회교사제가 시범 운영된다. 순회교사는 이들 학교에서 1년 동안 정보·컴퓨터, 과학 등 수업을 담당한다.
해당 제도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시행에 앞서 학생들의 선택과목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순회교사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찾아가는 교사역량 강화 연수, 정원관리예산 지원, 방문컨설팅 등을 통해 제도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립학교 순회교사제 시범 운영이 계약제 교원의 구인난과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완화해 학생 선택권 확대와 고교학점제 운영 등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