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업단은 대학(산학협력단)과 사회복지법인 등이 서비스 제공 인력의 70%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해 지역 내 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사회참여 독려 △청년 사회적 역량 강화 △청년 중심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사업에 선정된 한양대학교 ERICA의 ‘경기 청년 맞춤형 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은 단장 1인·슈퍼바이저 1인·행정인력 1인·제공인력 4인 이상으로 구성, 청년 맞춤형 신체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은 만 19세~34세의 청년(경기도 조례에 따라 변동 가능)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후 발급받은 바우처 카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