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검진은 오는 30일까지 55명의 소아암 환아 어머니에게 무료 건강 검진과 꽃바구니 선물을 전달한다.
재단은 자녀를 돌보느라 항상 뒷전으로 미뤄왔던 엄마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롯데멤버스 엘포인트·엘페이(L.POINT·L.PAY) 회원 기부금 및 보바스기념병원 의료서비스를 통해 현재 누적 총 289명에게 무료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