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오는 30일까지 55명의 소아암 환아 어머니에게 무료 건강 검진과 꽃바구니 선물을 전달한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환아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지원,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영유아 발달진단 및 조기치료, 환아가족 여행, 환아 보조기기 지원 등 롯데계열사와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