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한지 사흘만의 미사일 발사다.
일본 방위성도 22일 오후 3시 4분께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3시 15분께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에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