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국장 5명, 정책 보좌관, 관련 부서장 6명, 구리문화원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유채꽃 단지와 무대, 부스 설치 장소 등 행사장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잠재적 위험 요인, 시설물 안전조치, 주차장 동선 및 진입로 등을 확인하고,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제장의 안전관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람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