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서울시교육청](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309164708723a6e8311f6421119254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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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기준 궁금하다면'
이미지 확대보기자료=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스승의날을 앞두고 ‘2024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뉴얼에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새로운 법률적 이해, 예방 및 단계별 대응방안,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내용 등이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매뉴얼과 함께 ‘2024 교원안심공제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담은 포스터 및 동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교원안심공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상담, 치료, 분쟁, 조정, 배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교원을 상대로 민·형사소송이 발생한 경우에는 교원안심공제 변호인단이 동행해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