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는 벼 시험포장 모내기, 신품종 및 지역별 품종도입 동향 소개, 자율주행 농기계 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신품종들과 지역별 품종 도입 동향, 드론직파, 이앙기와 트랙터 자율주행 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정명근 시장이 직접 자율주행 이앙기에 탑승해 발전된 농사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최근 경기도 내 각 지자체들이 지역 브랜드 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신품종을 도입하는 상황이다”며 “화성시 대표 브랜드인 수향미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다양한 품종을 보급해 변화하는 쌀 소비트랜드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