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등 혐의
소속사 대표 등도 구속영장
김씨, 전날 조사서 "식당서 '소폭' 1∼2잔, 유흥주점서 소주 3∼4잔" 진술
소속사 대표 등도 구속영장
김씨, 전날 조사서 "식당서 '소폭' 1∼2잔, 유흥주점서 소주 3∼4잔" 진술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김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에 대해서는 범인도피교사 혐의, 본부장 전모씨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등 혐의를 적용했다.
특가법상 음주 또는 약물로 정상적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차를 운전해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씨는 사고 17시간 뒤에야 경찰에 출석하는 등 김씨가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했고, 소속사와 조직적으로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김씨 매니저는 김씨의 운전 사실을 숨기기 위해 김씨 옷으로 갈아입고 자기가 운전한 것이라며 허위 자백을 했다.
이를 의심한 경찰이 사실을 추궁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드러났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 대표는 자신이 김씨의 운전 사실을 숨기고자 매니저에게 허위자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전 본부장은 김씨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유력한 증거인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훼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21일)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약 3시간 가량 조사했다. 이날 경찰은 김씨의 음주 경위, 음주량 등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식당에서 ‘소폭’(소주를 섞은 폭탄주) 1∼2잔을 마시고 유흥주점에서는 소주 3∼4잔만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오는 23∼24일 예정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프리마돈나’ 공연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sed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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