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이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의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0416453202861d6b0ab7f1c591322451.jpg)
학부모와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래교육에 대한 안양시의 방향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특별강사로 나섰다.
이어, 총 582억원 규모의 안양시 교육지원 및 청소년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및 초등학생 졸업앨범비 지원(13억2000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5억7000만원) △인재육성재단 및 공동급식지원센터(27억8000만원) △청소년 보호 및 육성사업(138억원) 등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 안양시만의 특화된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면서, 장자의 풍연심(風憐心)을 언급하며 “자신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깨닫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학생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