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시장이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서 화성시의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화성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0516175902931d6b0ab7f1c591322451.jpg)
이날 설명회는 사전 투자의향을 밝힌 대명이엔지, 제우스 등 국내외 110여 개 기업과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KOTRA,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5번째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가장 젊은 도시 △제조업체 수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지방자치경쟁력지수 7년 연속 전국 1위 등 그간 시가 달성한 눈부신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신도시·농어촌·산업클러스터 등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축소판으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전국 2시간 이내 생활권의 경기남부 교통허브로서 산업 입지 우수성을 피력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화성시의 우수성 및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성장의 꿈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에서 실현되길 바라며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같은 첨단 산업도시로서 테크노폴 시티 구축과 임기 내 20조 투자유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