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로 환경기술산업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태국과 베트남 시장은 장비 의존문제·상하수 및 폐기물 시설 및 인프라가 부족해 도는 ‘2024년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 파견하여 도내 물산업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도는 참가기업 특성에 맞게 태국에서 물산업 관련 정부 기관인 방콕시청, 국립수자원공사, 방콕수도청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설명회(IR)를 열고 1:1 심층 상담도 진행해 현지 정부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상담 결과를 토대로 참가 기업들이 현지바이어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수출멘토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