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는 6월 18일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1위 자리는 노승희가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노승희는 지난주 대비 4825포인트 상승해 4921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박민지가 3444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9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위 박주영이 2948포인트, 4위 윤이나가 2762포인트, 5위 이예원이 2097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6위부터 10위까지는 김민주, 방신실, 황유민, 김민별, 배소현 순이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노승희는 남성 68%, 여성 32%, 2위 박민지는 남성 61%, 여성 39%, 3위 박주영은 남성 58%, 여성 42%, 5위 이예원은 남성 74%, 여성 26%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노승희가 10대 1%, 20대 7%, 30대 13%, 40대 28%, 50대 51%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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