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2005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발급 신청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11월 30일까지(예산소진시 조기마감) 진행되며,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대상자에게는 10만 원(국비)이 선 지급되며, 5만 원(지방비)은 수시 지급된다. 이번 사업으로 보성군 청년 89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 누리집 또는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해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만큼 빠르게 신청해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