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쓰담쓰담 캠페인’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동참을 위해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참여하는 ESG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브랜드로 추진 중인 캠페인 이다.
덕신고 1학년인 이모 학생은 “오늘 더운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높았지만 고려저수지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쓰담쓰담 캠페인에 참여해 보람 있다. 앞으로 작은 휴지 하나라도 오늘 계기로 버리지 않겠다”고 했다.
유승호 지사장은 “쓰담쓰담 캠페인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하게 된 것을 보다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공사가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