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상생·ESG 경영 실천' 총력

글로벌이코노믹

종합

공유
0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상생·ESG 경영 실천' 총력

NH농협 안산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

경기테크노파크가 NH농협 안산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25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기테크노파크이미지 확대보기
경기테크노파크가 NH농협 안산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25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가 NH농협 안산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25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 확산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마련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환경보호 캠페인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대응하여 농가 발전을 위한 대응책 마련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등이다.

최근 농촌 고령화와 기후위기 등 농업·농촌이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농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테크노파크 유동준 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농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각도의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