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과천시립 누리봄어린이집은 연면적 450.94㎡ 규모로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총 8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교구비 등 총 2억 8000만 원을 투입했다.
그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하여 이번 개원으로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1곳이 됐으며, 과천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률은 7월 초 기준 35.6%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다.
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영유아 장난감 대여 서비스 시설인 장난감 도서관을 7월 말 개소하여 영유아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부담 없이 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보호자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육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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