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은 지난달 29일 저녁 중앙시장 광장 무대에서 열린 개장식에 참석해 "29일 하루에만 벌써 3만 명 이상 찾았고, 28일에는 5만 3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들었다"며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연 야시장엔 8만명이 방문했고, 10월 앙코르 야시장에는 5만여 명이 방문해주셨다"며 "올해도 많은 분이 야시장을 찾아주신 걸 보니 중앙시장의 명성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용인중앙시장이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고, 외국 관광객들도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시가 더욱 더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