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경륜경정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것으로, 현재 운영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인터넷 전문가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SNS 계정을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또 캐릭터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를 해 남녀노소의 관심을 끌었던 것도 우수한 점으로 평가받는다.
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문화인 경륜과 경정을 쉽고 재밌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