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문을 여는 전곡역 관광안내소는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우측 벽면에 자리 잡으며, 약 45㎡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내소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 해설사가 상주하여 군의 정책, 관광 정보, 숙박 시설, 맛집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연천군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관광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연천군은 관광안내소 설치를 통해 주요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곳에서는 전문 해설사가 배치되어 군의 정책 및 관광 정보, 교통, 숙박, 음식점 안내, 굿즈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연천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철개통과 더불어 연천군이 이제 새로운 시기를 맞아 변화되고 있기에,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누구나 만족하고, 연천군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이지수 기자 dlwltn311@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