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올해 6월부터 매주 금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춘신작로 일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버스킹 무대는 초·중·고·대학생 등 다양한 나이대의 단체가 모여 기타 합주, 첼로연주, 걸스힙합,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춘신작로 버스킹을 통해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있으니, 많이들 놀러 오셔서 8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청춘신작로 버스킹 모집 대상은 전국 5~ 7세 어린이 또는 전국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