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사랑봉사단 23명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석맞이 특식을 나누고,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추석선물 나눔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기보는 추석맞이 특별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령 보행자를 위한 보행사고 예방 교육 등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
한편, 기보는 지난 2006년부터 ‘기보사랑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도 진로체험 교육, 지역 MICE산업 후원, 플로깅,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 행사 실시, 교육장비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