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통 음식 송편을 빚어 나눠주는 '사랑의 송편 나눔'활동을 통해 추석을 대표하는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조백섭)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데는 실질적인 경험이 최고의 학습 효과가 있다”며 “사랑의 송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