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국악과 팝읍악을 크로스오버 시킨 ‘Guk-pop’장르를 트랜디하고 힙한 음악을 추구하는 국악밴드 '그라나다'가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퓨전국악이라는 색다른 장르의 음악공연과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안병윤 총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악과 미식을 결합한 색다른 장르의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