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12일 지하 1층에 ‘소금집 샌드위치’를 새롭게 오픈했다. 소금집이란 바게트 안에 얇게 저민 햄과 버터를 채운 프랑스식 샌드위치 ‘잠봉뵈르’로 입소문을 탄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고기와 소금, 시간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핸드 크래프트 샌드위치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잠봉뵈르를 비롯, 특제 마요소스의 매콤한 맛과 닭가슴살 햄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 청양1983 등이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