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3일 화성상공회의소, 화성도시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중부발전,그린하버자산운용과 함께 ‘RE100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을 실시했다.
또한 중소기업은행에서는 사업 펀드조성 역할과 함께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지원하는 등 금융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이미 경기도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 100%를 자급하는 RE100산업단지인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플랫폼 사업을 통해 RE100 산단 이외의 관내기업의 RE100 환경조성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