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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인프라 강화 등 6개 분야 중점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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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인프라 강화 등 6개 분야 중점과제로

여주시가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여주시가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맞아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는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를 중점 과제로 삼았다.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매주 정례적 회의를 개최해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을 위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검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1차 TF회의에서는 관광 인프라 강화를 주제로 출렁다리 공사와 주변 기반시설 공사 추진 현황, 도로와 자전거도로 시설물 정비,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공유했다.
시 관광전략팀 관계자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함에 따라 정례적 회의를 계획했으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추진 과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