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청장 “경자구역 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이날 진해희망의집에는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허성민 경남은행 기업지점장이, 부산한솔학교에는 박 청장과 부산은행 김영중 부지점장이 각각 참석해 시설을 돌아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설맞이 전달식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함께 하여 전보다 도움을 더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경자구역 내 관심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이 빠짐없이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복지시설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