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의 민원 처리 단축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단순민원, 복합․고충민원, 인터넷민원 등 3개 분야에서 평가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시상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담당자들로부터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다양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표창은 모든 민원 업무 담당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 여러분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