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박시선 부의장, 경규명·정병관·이상숙 의원을 비롯한 여주시·금사면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 시책 및 그간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금사면 시민과의 대화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관련 건의 ▲면 청사 신축 건의 ▲경기도 에너지자립마을 선정마을에 대한 지원 건의 ▲이포권역행복센터 진입로 확장 공사 건의 ▲도로 보수 공사 건의 ▲이포초등학교 및 노인보호구간 과속카메라 기준속도 상향 건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충우 시장은 “금사면 주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