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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플레이' 최혜진, 우승 '초읽기'...윤이나, 역전기회...LET PIF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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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플레이' 최혜진, 우승 '초읽기'...윤이나, 역전기회...LET PIF 사우디

-최혜진, 15언더파 공동선두
-윤이나,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
최혜진. 사진=롯데이미지 확대보기
최혜진. 사진=롯데
1승이 아쉬운 최혜진(롯데)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확' 줄이며 우승 '초읽기'에 들어깄다.

윤이나(솔레어)도 스코어를 줄이며 역전 기회를 맞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우승상금 75만 달러) 3라운드.

전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6위로 밀려났던 최혜진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다케다 리오(일본)와 공동 선두로 껑충 뛰었다.
특히, 최혜진은 282야드를 날리는 장타력과 18홀에서 16개를 파온에 성공시켰고, 퍼트를 28개롤 잘 막으며 '무결점 플레이'를 보였다.

최혜진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 없이 상금랭킹 8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앨리슨 리(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이와이 아키에(일본) 등과 공동 4위로 상승했다.

앨리슨 리는 이 코스에서 18홀 11언더파 61타로 코스레코드 기록을 갖고 있다.

전날 공동 26위로 밀려났던 배소현(메디힐)은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박혜준(두산건설 위브) 등과 공동 13위로 상승했다.
김민솔(두산건설 위브)은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7위, 고진원(삼천리)은 1타 뒤져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한 서교림(메디힐)은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유현조(롯데), 홍정민(한국토지신탁), 마다솜(삼천리) 등과 공동 3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LPGA투어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김민선7(대방건설) 등과 전날 공동 26위에서 공동 47위에 내려갔다.

이채은2(메디힐)은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7위, 김시현(NH투자증권)은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53위, 방신실(KB금융그룹)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LPGA투어와 KLPGA투어에서 총 19명이 출전해 1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최종일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