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은 미르스타디움 남문 지하주차장 주변 교통 환경 개선으로 남문 진입 시에는 바로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한데, 반대편 차선에서 지하주차장 진입이 불가한 점을 개선해 이용객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성을 방지했다.
또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에너지 절감 및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금학 공영주차장 재실 감지기 설치, 아르피아 공영주차장 사인물 등 환경개선 등을 추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의 아이디어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상시로 제안할 수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