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부터 14일까지 10개 과정 운영, 공익직불 의무교육도 진행

전남 진도군은 ‘2025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월 4일부터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벼 ▲밀, 보리 ▲대파 ▲고추 ▲단호박 ▲농업 생활법률 ▲만감류 ▲GAP, 친환경 ▲마늘, 양파 ▲쑥(조도면) 등 10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농업소득 보전을 위한 공익직불 의무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농업인들에게 작물별 핵심기술, 농정 시책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더욱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진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교육 일정은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촌활력과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