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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우승 발판...LPGA 메이저 KPMG 5타 차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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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우승 발판...LPGA 메이저 KPMG 5타 차 단독 선두

티를 꽂는 윤이나.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티를 꽂는 윤이나. 사진=LPGA
메이저 대회를 놓고 한국선수들끼리 우승 다툼을 벌이는 형국이다.

윤이나(23·솔레어)가 메이저대회 KPMG 반환점을 돌면서 공동 2위와 5타 차로 벌려 첫 우승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차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80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300만 달러, 우승 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

윤이나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8타를 몰아치며 추격한 유해란(다올금융그룹), 김아림(메디힐) 등 공동 2위를 5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유해란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냈다.

2024년 LPGA Q시리즈에서 8위에 올라 LPGA투어에 합류한 윤이나는 아직 우승이 없다. 올 시즌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11개 대회에 출전해 10번 본선에 들었고, 톱10에 4번 올랐다.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 공동 8위에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함께 공동 6위로 상승했다.

신지은(한화큐셀)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27위에서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양희영(우리금융그룹)은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앨리슨 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 이소미(신한금융그룹)는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김효주(롯데)와 김세영(SporTART), 고진영(솔레어)은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0위, 전인지(KB금융그룹)는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박성현(더비스타CC)과 최혜진(롯데)은 합계 1오버파 145타,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임진희(신한금융그룹)과 찰리 헐(잉글랜드), 주수빈, 이민지(호주)는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1오버파 145타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