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안전 및 품질관리 고도화
이미지 확대보기16일 GHㅇ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의 일환으로 AR 스마트 글라스 도입을 검토하고, 중대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모의훈련을 통해 스마트 글라스의 실효성 등을 검증해 왔다.
AR 스마트 글라스는 건설 현장에서 수집한 시각 및 음성정보를 무선 영상통화로 사무실의 안전관리자에게 전달해,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 등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다.
특히 리모컨이나 음성명령으로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촬영해 전송하면 사무실에서 즉각적인 조치 사항을 적어 캡처한 후 스마트 글라스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과 원격 소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AR 스마트 글라스 도입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GH는 광주역세권에 이어 다른 건설 현장에도 스마트 글라스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