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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회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첫 출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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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회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첫 출발 알려

섬 지역 급수 대책·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 확보 등 논의
지난 10일 열린 인천시 제1회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모습. 사진=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0일 열린 인천시 제1회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모습.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0일 ‘2025년도 제1회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는데 다양한 의견이 피력됐다고 한다.

한편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는 2019년 적수 사태를 계기로 인천시 수돗물 정책의 신뢰 회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된 자문기구로, 수돗물 생산과 환경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위원회는 2020년 출범 이후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인천시 상수도 행정의 주요 핵심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섬 지역 급수시설 현황, 문제점 및 대책 △옹진영종수도사업소 신설에 따른 인력 충원과 인건비 편성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과정, 수돗물 안전성 홍보방안 △열악한 근무환경과 인력 부족 문제를 인천시 혁신과제로 도입하는 내용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용량 확보 등 다양한 주요 과제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인천시 상수도행정을 선진화·전문화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다음 회의는 섬 지역 급수시설에 대한 신기술 적용 등을 검토하고, 주민들의 물 사용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