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이재명 타깃 공세 강화 예상
이미지 확대보기국회는 오는 14∼16일 대정부 질문, 17일 특검법 재표결 본회의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조기 대선을 50여일 앞둔 여야는 이번주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대치 전선을 형성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8개 재판을 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사법리스크'를 부각시킬 전망이다. 민주당의 '예산·입법 폭주', '줄탄핵‘ 등 비판에 화력을 집중한다.
거대야당 민주당이 윤 전 대통령 임기 내내 다수 의석을 무기로 국정 발목을 잡고 '협치'를 무력화했다는 점은 지적하고 있다. 또 탄핵·특검을 남발하며 국정 혼란에 나선 것은 '이재명 사법리스크 해소와 대통령 만들기'였다는 부당성에 집중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비상계엄 위헌성이 증명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차기 정부 집권의 정당성은 윤 전 대통령 탄핵 공세를 펼친 민주당에 있다는 점을 부각할 전망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한 것에도 화력을 집중한다. 한 대행이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만큼 적극적인 공세가 예상된다.
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미국 국채 투자 문제 등 아픈 고리를 파고들 전망이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